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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박6일 뚜벅이 여행 /여행 코스, 혼밥 맛집, 짐옮김이 본문
1. 여행코스
무계획으로 숙소만 대강 잡아놓고 떠난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주로 버스를 이용했고, 지도 보고 그때그때 갈 곳을 정했다. 뚜벅이였기 때문에 버스로 가기 쉬운 곳 위주. 동쪽을 먼저 돌고 남쪽, 마지막날 서쪽 해변까지 돌았다. 원래 동쪽만 있을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넉넉해서.
▶▶제주 5박6일 뚜벅이 여행 Day 5,6 자세한 후기
2. 혼밥 맛집
맛집은 그때그때 검색해서 다녔다.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해서 혼밥 하기 좋은 곳으로 잘 찾아 다님.
1) 함덕
- 함덕쉼팡
-문어탕면 만원
3) 세화
- 재연식당
- 갈치구이 만삼천원 , 김치찌개 팔천원
4) 세화
- 미엘 드 세화
- 당근케이크, 아메리카노
5) 성산
- 파파야
- 말고기 수제버거 만이천원
6) 우도:
- 물회영 해초영
- 한치물회 만원
7) 성산
- 부촌식당
- 갈치조림 & 성게미역국 정식 만원
8) 쇠소깍
- 바굥식당
-오늘의 정식 구천원
9) 서귀포
- 올레시장
- 흑돼지 꼬치구이 오천원, 문어빵 이천원 등
10) 협재
- 협재 국수가게& 매점,구 청산식당
- 고기국수 육천원
11) 애월
- 몽상 드 애월 (지디 카페)
12) 제주시 동문시장
- 올레식당
- 고등어회 만오천원
- 갈치회 만원
- 멍게 비빔밥 7천원
3. 짐 옮김이
내 뚜벅이 여행을 가장 편하게 해 준 서비스. 제주 짐 옮김이 서비스.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으로 짐을 옮겨준다. 나는 두 군데를 이용했다. 기내용 캐리어 하나였기 때문에 둘 다 가격은 만원.
1) 짐좀에어 (공항-숙소): 공항에 도착해서 연락하면 GATE 1번으로 픽업을 온다. 전달 해드리면 6시 전까지 가져다주심. (www.zimzomair.com)
2) 가방을 부탁해 (숙소-숙소): 예약하고 서비스 당일 오전 9시 전까지 내 가방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면 된다. 숙소에 맡겨놓으면 픽업할 때 사진 찍어서 알려주시고 6~8시 이전에 숙소 도착했다고 또 알려주심. (www.gabangple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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