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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3/31 (2)
JUST DO IT PROJECT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그 폭력성13호 캐비닛에는 기록들이 있다. 석유를 마시는 사람들, 시간을 잃어버리는 사람들, 타임스키퍼, 손 끝에서 은행나무가 자라는 사람, 입안에 도마뱀을 키우는 사람, 고양이로 변하고싶은 사람, 몸을 공유하는 사람들, 뭐 아주 다양한,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처음엔 단편 모음집인 줄 알았다. 거의 책을 덮을 뻔 했다. 일관성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늘 괴롭다. 한국문학을 읽다가 가끔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작가 혼자만 알고 있는 것 같은(혹은 작가'들'만 알고 있을 법한) 어려운 비유와 특유의 탁한 잿빛 문체 때문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사색과 내면에 대한 고찰 뭐 그런 것들. 두세번은 생각해야 하는 현실 비판이라던지. 석유를 마시건 유리를 씹어먹건 그런 사람이 있다. ..
James and the Giant Peach Chapter 5. He flew through the long grass and the stinging-nettles, not caring whether he got stung or not on his bare knees, (쐐기풀;잎이나 줄기에는 포름산을 많이 포함한 털이 있어서 만지면 벌에 쏘인 것처럼 따갑다. ) (쏘다) He swerved away from them so as to go around the other side of the house,(갑자기 방향을 바꾸다)He could actually see them wriggling and twisting as they burrowed their way downward into the 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