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게스트하우스 (1)
JUST DO IT PROJECT
협재해변 미도호스텔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로 갔다. 거기서 다시 702번을 타고 협재 해변으로.역시 아무래도 나는 왁자지껄한 관광지보다 이런 해변이 더 좋다. 사람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맑은 물의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워짐. 이날도 바람이 엄청 불었다.흰 모래를 걷기도 하고지천에 널린 검은 바위 위에 앉아 한참을 바다를 보다가인사도 해보고 ㅋㅋ역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돌탑들.유채꽃. 협재국수가게&매점(구 청산식당) 협재에서 혼밥 하기 좋은 곳! 고기국수. 육천원. 사장님이 자부심이 있으신 듯 했다. 저쪽 주방에서 계속 말씀을 ㅋㅋㅋㅋ 하셔서ㅋㅋㅋ 처음엔 나한테 하는 소리인줄 몰랐음. 김치도 집에서 담근거라 맛있다고 하심. 근데 진짜 맛있었음...
여행/제주
2017. 4. 27. 01:34